[2020 10대그룹 CSR 결산] 현대차, 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CSR로 '진정성' 확보
[전략]
현대자동차그룹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‘휠셰어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. ‘휠셰어’는 장애인 중 여행, 출장 등 장거리 이동에 제약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전동화키트 또는 전동화키트가 장착된 수동휠체어를 최대 2주간 무상으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.
이 프로그램은 “공공과 기업, 비영리가 함께 협업해 서로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했다”는 평가 아래 지난달 ‘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’을 수상하기도 했다.
[후략]